역시나 부경샵앱을 둘러보던중 대연동 타이야가 보임.

사진으로 시설도 깔끔해보이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것같아서 2시간 아로마 예약후 ㄱㄱ

들어가니 야간 여직원이 맞이해주며 나름 친절한듯.

샤워후 마사지복입고 대기하고있으니 등빨좋은 관리사분 입장.ㅋ

마사지는 그럭저럭 평타이상 치는듯하고 아로마 오일이 좋은오일인듯..

관리사분 이름이 포이라고 했던것같음. 20대 중후반정도 되어보이는듯..

집중해서 안락하게 받고있는데 어떤 술취한 손님이 왔는지 직원이랑 얘기하는데 5분정도 신경쓰일정도로  시끄러움..

술쳐먹고 조용한마사지샵와서 다른사람에게 피해좀 안줬으면.. 문이 커텐으로 되어있어서 방음은 전혀안됨.

짜증났음..하필 내가 안락하게 마사지받는시간에  술쳐먹은 손님이 온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