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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스포츠덕천동 텐테라피 방문기.

한국마사지가좋아요
2018-04-29

저는 개인적으로 태국마사지는 이질감이 드는편이라 싫어하고 중국마사지도 외국인이라 싫어합니다. (말이 잘 안통해서.ㅋ)

저는 항상 한국인이 하시는 스포츠마사지나 경락만 찾아다니는데 이 어플에 스포츠경락도 있기에 텐마사지를 방문해보았네요

전날 회사 형님과 술을 너무많이마셔서  다음날 출근했는데 몸에 힘이 없고 축 처지니 죽을것같네요ㅜㅜ

그래서 스포츠마사지나 받자는 마음에 부경샵앱을 다운받아서(건전앱이지만 마누라보면 오해할까봐 항상 다운받고 지우고 다운받고 지우고 ㅋㅋ) 경락스포츠 카테고리서 내주변을 눌러봅니다. 텐 이라는 스포츠샵이 나오네요. 지금 시간 오전11시. 전화번호 터치를 눌러보니 이쁜여성목소리가 나오고 신호가 가네요

오~오~ 이른시간인데 전화를 받네요. 한국인 관리사분인거 확인하고 낼름 예약합니다. 점심시간때 가야하니.

점심밥생각도 없고 딱히 갈곳도 없는데 빨리가서 숙취와 피로를 풀어야 합니다.

와우!! 관리사분이 어리신것같은데 마사지가 상당한 수준급입니다. 그리고 젤좋은게 틈틈히 농담따먹기를 해도 말이통한다는게 좋죠.. 타이나 중국은 말이안통해서 갑갑합니다.ㅋㅋㅋ 어젯밤의 숙취와 피로가 한방에 날라가는것같네요

관리사분 제말도 잘 받아주시고 손님을 기분좋게 만들어주시네요., 비용은 태국보다 비싸지만 저는 태국오일바르는걸 갠적으로 선호하지 않아서ㅋㅋㅋ

한달용돈으로 자주갈수는 없지만 담에 피로가 온다면 당연 또 방문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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